어깨 통증 완화와 자세 교정에 효과적인 필라테스 운동법
현대인의 일상은 장시간 컴퓨터 사용과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해 어깨가 굳고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특히 거북목과 라운드숄더(어깨가 앞으로 말린 자세)는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두통이나 피로감을 유발하기도 한다. 이러한 문제를 예방하고 개선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가 바로 필라테스다. 필라테스는 단순한 근력 운동이 아닌 정렬과 호흡, 유연성을 동시에 개선하는 운동으로, 어깨 관절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하고 근육의 밸런스를 회복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먼저 추천할 동작은 숄더 롤(Shoulder Roll)이다. 이 기본 동작은 어깨의 긴장을 완화하고 혈류를 개선해 굳은 근육을 풀어준다. 허리를 곧게 펴고 양 어깨를 귀 방향으로 끌어올린 뒤, 뒤로 천천히 돌리며 내린다. 이때 깊은 호흡을 함께하면 긴장된 승모근이 이완되어 어깨 통증 완화에 효과적이다.
두 번째로는 스완 다이브(Swan Dive) 동작이 좋다. 매트에 엎드린 상태에서 팔꿈치를 구부려 상체를 천천히 들어 올리는 동작으로, 어깨와 등 근육을 동시에 강화한다. 이때 어깨가 들리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가슴을 앞으로 여는 느낌으로 자세를 유지한다. 꾸준히 반복하면 굽은 어깨를 교정하고, 목과 어깨의 유연성을 높일 수 있다.
세 번째로는 플랭크 변형(Modified Plank)을 추천한다. 어깨와 손목을 같은 선상에 두고 팔을 곧게 펴서 몸을 일직선으로 유지하는 동작이다. 이때 어깨가 움츠러들지 않도록 주의하며 복부와 코어에 힘을 준다. 이 운동은 어깨의 안정성을 강화하고, 상체 전체의 근지구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밴드를 활용한 필라테스 밴드 풀(Band Pull Apart) 동작은 어깨 뒤쪽 근육을 단련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탄력 밴드를 양손으로 잡고 가슴 앞에서 양팔을 바깥쪽으로 벌리며 밴드를 당긴다. 어깨뼈가 모이도록 수축하면서 등 근육을 자극하면, 어깨 라인이 정돈되고 자세가 바르게 교정된다.
마지막으로, 필라테스의 핵심은 정확한 자세와 호흡의 조화다. 어깨 운동을 할 때는 항상 어깨를 내리고, 목을 길게 뻗는 느낌으로 긴장을 풀어야 한다. 꾸준한 연습을 통해 근육의 밸런스를 맞추면, 통증이 줄고 아름다운 어깨 라인을 만들 수 있다.
바른 자세와 부드러운 움직임을 유지하는 필라테스는 단순히 통증 완화뿐 아니라 피로 해소와 자신감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하루 20분만 투자해도 어깨의 긴장이 풀리고, 몸 전체의 균형이 회복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작성자 : 라온 요가&필라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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