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칼럼] 한파 이기는 힘! 겨울철 어르신 건강을 지키는 ‘보약’ 같은 음식 3가지

0
2

[건강 칼럼] 한파 이기는 힘! 겨울철 어르신 건강을 지키는 ‘보약’ 같은 음식 3가지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겨울철은 노년층에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신진대사 기능이 떨어지고 혈관이 수축하면서 고혈압, 뇌졸중 등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활동량 감소로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운 이 시기에는 **’무엇을 먹느냐’**가 건강 관리의 핵심입니다. 약보다 좋은 겨울철 어르신 맞춤 보양 음식을 소개합니다.


1. 면역력의 파수꾼, ‘뿌리채소’ (무와 고구마)

겨울은 땅의 기운을 가득 머금은 뿌리채소의 계절입니다. 특히 는 ‘겨울에 먹는 무는 인삼보다 낫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영양이 풍부합니다.

  • 효능: 무에 함유된 디아스타아제 성분은 소화를 돕고, 비타민 C는 겨울철 감기 예방에 탁월합니다. 기관지가 약해지기 쉬운 노인들에게 천연 상비약 역할을 합니다.

  • 섭취 팁: 따뜻한 무국이나 무나물로 조리하면 소화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습니다.

고구마 역시 추천 식품입니다.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항산화 작용을 하며, 풍부한 식이섬유는 겨울철 활동량 부족으로 생기기 쉬운 노인 변비를 예방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2. 혈관을 깨끗하게, ‘등푸른생선’ (고등어와 꽁치)

겨울철 가장 조심해야 할 심혈관 질환 예방을 위해 불포화지방산 섭취는 필수입니다.

  • 효능: 고등어나 꽁치에 풍부한 **오메가-3(EPA, DHA)**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전 생성을 억제합니다. 이는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갑작스러운 혈압 상승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 섭취 팁: 짠 자반보다는 생물 생선을 구워 드시거나, 무와 함께 조려 ‘생선 조림’으로 드시면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을 수 있습니다.

3. 단백질의 보고, ‘콩과 두부’

추위를 이기기 위해서는 근육량이 유지되어야 합니다. 근육은 우리 몸에서 열을 생산하는 공장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 효능: 고기 섭취가 소화에 부담스러운 어르신들에게 두부와 콩은 훌륭한 식물성 단백질 공급원입니다. 특히 콩 속의 이소플라본 성분은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을 주어 뼈 건강이 약해진 노년층에게 안성맞춤입니다.

  • 섭취 팁: 따뜻한 청국장이나 순두부찌개는 체온을 높여주고 소화 흡수율도 매우 높습니다.


💡 겨울철 식사 시 꼭 지켜야 할 습관

“충분한 수분 섭취와 염분 조절이 핵심입니다.”

  1. 미지근한 물 자주 마시기: 겨울에는 갈증을 잘 느끼지 못해 체내 수분이 부족해지기 쉽습니다. 이는 혈액 점도를 높여 혈관 건강에 해롭습니다. 수시로 미지근한 물을 마셔주세요.

  2. 나트륨 줄이기: 짠 음식은 혈압을 올리는 주범입니다. 국물 요리를 드실 때는 건더기 위주로 드시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3. 규칙적인 소량 식사: 한꺼번에 많이 드시기보다 조금씩 자주 드시는 것이 소화 기관의 부담을 줄이고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방법입니다.


마치며

겨울철 건강은 식탁에서 시작됩니다. 제철 음식을 통해 영양을 고루 섭취하고, 적절한 실내 운동을 병행한다면 추운 겨울도 거뜬히 이겨낼 수 있습니다. 오늘 저녁, 따뜻한 무국과 노릇하게 구운 고등어로 건강한 밥상을 차려보시는 건 어떨까요?

작성자 : 라온 요가&필라테스

회신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