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도서관 ‘아이와 함께 크는 독서코칭’수강생 모집
- 24일부터 OK예약서비스 선착순 접수 -
□ 한밭도서관은 10월 11일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아이와 함께 크는 독서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ㅇ ‘아이와 함께 크는 독서코칭’은 독서코칭의 이해와 어린이의 심리 정서 발달을 돕는 독서심리상담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10월 11일부터 11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12시로 8회 운영 예정이다.
ㅇ 강좌 수강 신청 접수는 9월 24일 화요일 9시부터, 대전시 홈페이지 OK예약서비스를 통해 선착순 접수받으며, 15명을 모집한다.
□ 김혜정 대전시 한밭도서관장은 “독서 코칭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교육과 독서 치료적 방법을 배워 자녀와 더 친밀해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출처 : 한밭도서관 자료운영과
대전시립연정국악단‘한국무용의 밤’공연
- 풍요의 땅 대전에서 펼쳐지는 고풍스러운 전통춤의 향연 -
□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은 10월 4일(금) 19:30 국악원 큰마당에서 제192회 정기공연 ‘한국무용의 밤’을 개최한다.
□ 박영애 안무자(대전시립연정국악단 안무자)가 연출한 ‘풍요의 땅 대전 - 무운풍정’은 우리의 삶이 서려 있는 아리랑을 메인 주제로 삼았다.
ㅇ 과하거나 넘치지 않게 고풍스러운 멋을 담아낸 이번 공연은 나라의 태평성대를 기리는 의미를 담고 있는 ‘학연화대무’를 시작으로 화려한 민속무용‘부채춤’, 한국 여인상을 표현한 사인사색의 ‘산조와 소리춤’, 흥겨움에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는 ‘장구춤’, 신비로운 춤사위와 멋들어지는 북가락이 돋보이는 ‘승무’등을 선보인다.
ㅇ 특히, 자연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우리 삶 속에 뿌리 내려온 전통춤과 운치 있는 자연 풍경을 고풍스럽고 여백 있는 우리 춤사위로 담아내 춤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ㅇ 입장료는 R석 3만 원, S석 2만 원, A석 1만 원이고,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립연정국악단(☎042-270-8585)으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온 가족 참여 ‘가족사랑 대축제’ 개최!
대구광역시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 하는 가족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다양한 가족과 문화 다양성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가족사랑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대전시, 길고양이 공공급식소 시범 설치
- 시민 갈등 해소와 동물 복지 동시 추진 -
대전시가 시민 갈등과 길고양이 복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길고양이 공공급식소 시범 설치’에 나섰다. 시민의견을 반영한 이번 사업은 체계적인 급식소 운영과 중성화를 통해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도시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제공하는‘케어테이커’들의 급식소 설치 요청과, 이를 불편하게 여기는 주민 간의 갈등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공공이 적극적으로 개입해 급식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시민 갈등을 완화하고자 마련됐다.
현재 전국적으로 14개 시·도에서 1,440여 개의 공공급식소가 운영 중이며, 대전시는 이번 시범 설치를 통해 갈등 해결과 동물 복지 향상을 동시에 추구한다.
시는 7월 10일 유성구 관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통장 45명을 대상으로 ‘길고양이 공공급식소 시범 설치·운영’에 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길고양이 생태와 서식 현황, 중성화(TNR)와 동물약품 지원사업, 시민 인식 조사 결과 등을 공유하고, 공공급식소 설치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 설치 위치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명회에 앞서 시는 시민참여 플랫폼 ‘대전시소’와 오프라인 조사를 통해 총 2,224명의 의견을 수렴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82.1%가 공공급식소 시범운영에 찬성했으며, 중성화와 병행 운영에 대한...
대전시립무용단이 선사하는‘볼레로&봄의제전’
-시립무용단 제76회 정기공연 11.15.(금)~16.(토)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 대전시립무용단 제76회 정기공연 ‘볼레로 & 봄의 제전 – 원(Circle) & 원(Circle)’이 오는 11월 15일(금)과 16일(토)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ㅇ 우리에게 춤곡으로 익숙하게 알려진 라벨의 ‘볼레로’와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에 대전시립무용단의 색을 입혀 새롭게 탄생시켰다.
ㅇ 첫 번째 작품은 라벨의 ‘볼레로’이다. 스페인의 전통 춤곡에서 영감을 받은 볼레로는 단순한 주선율이 무한할 것처럼 반복되다가 절정의 순간에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곡이다. 현재 신라대학교 교수로 활동 중인 이태상이 협력 안무를 맡아 여성들의 격정적인 춤사위가 인상적인 작품으로 완성시켰다.
ㅇ 이어서 두 번째 작품은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이다. 이교도들의 엄숙한 제전을 형상화한 곡으로 봄의 신을 예찬하기 위해서 산 제물을 바치는 모습을 표현한 발레곡이다. 이번 작품에서는 억울하게 죽임을 당한 ‘희생제물’에 중심을 두고, 대전시립무용단의 한국적인 색을 입혀 영혼을 위로하는 작품으로 새롭게 탄생시켰다.
ㅇ 대전시립무용단 김평호 예술감독은 “이번 작품을 통해 동양과 서양의 음악과 역사, 그리고 춤을 중첩해 보았다. 현대무용과 한국무용, 그리고 서양의 춤곡이 엮어져 만들어진 새로운 무대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ㅇ 이번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2017년 이전 출생자) 입장 가능하며 R석 2만 원, S석 1만 원, A석 5천 원으로 대전시립무용단,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예매와 인터파크 콜센터(1544-1555)를 통한 전화 예매가 가능하다.
ㅇ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무용단(270-8353~5)으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문화예술관광국 문화예술과
대전시, 청소년사무 맡을 민간 수탁기관 재공모
-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2개소 위탁단체 모집 -
□ 대전시는 청소년 사무 2개소를 새로이 위탁 운영할 수탁기관을 재공모한다.
ㅇ 위탁대상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2개 사무이며 운영 기간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이다.
ㅇ 신청 자격은 대전시에 본부 또는 지부를 두고 청소년활동, 청소년복지, 청소년보호 등 운영 분야에 사업실적이 있는 청소년기본법상의 요건을 갖춘 관련 비영리 법인, 단체 또는 대학이다.
ㅇ 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 등은 20일부터 22일까지 대전시 여성가족청소년과(청소년지원팀)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 대전시 관계자는 “재공모 기간에 역량 있는 청소년단체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출처 : 교육정책전략국 여성가족청소년과
대전시, 방산분야 지역인재 육성 본격 추진
-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비전 선포식서 교육부, 교육청과 협력 맞손 -
- 내년부터 5년간 75억 원 충남기계공업고에 투자, 방산인력 양성 -
□ 대전시가 교육부, 대전시 교육청과 함께 방산인력 양성을 본격 추진한다.
ㅇ 시는 1일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이주호 교육부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2024년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공동 비전 선포식’에 참석했다.
ㅇ 이 자리에서 대전시는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충남기계공업고) 컨소시엄과 함께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의 성공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ㅇ 시는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에 2029년까지 시비 15억 원을 포함한 총 7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기업 맞춤형 방위산업 인재를 양성한다. 지역 방산기업 및 대학 등도 참여해 학생들의 현장 실습 등을 도울 예정이다.
□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비전 선포식에서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가 지역기업의 인력수급 문제를 해결하고 기업 맞춤형 인력 공급을 활성화하는 촉매로서 대한민국 방위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면서 “대전시는 지역 컨소시엄 참여기업, 기관들과 적극 협력하여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이 지역 기업에 취업하고 정주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편, 대전시는 시 교육청 및 유관기관 등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교육부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공모에 도전했고 지난 5월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가 최종 선정됐다.
ㅇ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는 지역과 국가에 필요한 특수산업 분야, 지역기반 산업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자체-교육청-지역기업-특성화고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협약을 통해 지역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특성화고등학교를 말한다. 충남기계공업고는 올해 4개 학과를 개편하고 방위산업 관련과목을 신설하는 등 내년 3월 개교에 맞춰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출처 : 미래전략산업실 국방우주산업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산후건강관리 지원 사업 추진
- 대전시, 소상공인 출산 가정 산후건강관리비 최대 50만원 지원 -
대전시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 출산 가정 산모의 건강한 회복을 돕기 위한‘소상공인 산후건강관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에 출산하였거나 출산 예정인 소상공인 가정으로, 산모 1인당 1회, 최대 5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대전시에 거주하며 대전 소재 사업장을 6개월 이상 정상 운영한 경우 지원받을 수 있다.
출산 후 건강한 육아 및 산모의 신체적 회복을 위한 산후건강관리가 보편화되고 있지만 2주 평균 300만 원이 넘는 산후조리원비용 등 비용적인 부담이 큰 것이 사실이다. ‘소상공인 산후건강관리 지원 사업’은 이러한 출산 소상공인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산후건강관리 비용을 지원한다.
자세한 지원 내용은 ‘대전비즈’ 홈페이지 사업공고·신청 페이지에 게재된 ‘소상공인 산후건강관리 지원 사업’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042-380-3084)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사업은 대전시와 KB금융그룹, 한국경제인협회가 협약하여 추진하는 ‘소상공인 출산 및 양육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권경민 대전시 경제국장은 “고물가·고금리로 인한 원자재, 식자재 비용상승으로 어려운 운영 여건 속에서도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는 대전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을 이번 사업을 통해 적극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소상공정책과 소상공정책팀
대전시‘보물산 프로젝트’가속도 붙인다
- 전담 TF 13일 킥오프… 부서 간 협업 강화로 속도감 있게 추진 -
대전시가‘보물산 프로젝트’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 대전시는 신속하고 차질 없는 보물산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을 팀장으로 6개 관련 부서와 도시공사로 구성된 30명 규모의 전담 TF를 구성하고 13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
ㅇ 유득원 행정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 보물산 프로젝트의 신속 추진을 위한 부서 간 협업 및 정보 교류와 민선 8기 내 가시적 성과 달성 방안 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ㅇ 시는 보문산 일원 개발사업에 대한 유기적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위해 관련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민선 8기 임기 내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구체적인 사업검토와 각종 행정절차 등을 신속히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노기수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보물산 프로젝트 전담 TF 구성을 시작으로 관계 기관․부서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보문산 일원 관광 활성화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문화예술관관국 관광진흥과
한밭도서관‘책의 힘, 독서코칭’수강생 모집
- 2월 4일부터 OK예약서비스에서 선착순 접수 -
한밭도서관은 3월 7일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책의 힘, 독서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책의 힘, 독서코칭’은 독서코칭의 이해와 어린이의 심리정서 발달을 돕는 독서심리상담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3월 7일부터 4월 18일까지 매주 금요일(오전 10시~12시) 7회 운영할 예정이다.
강좌 수강 신청 접수는 2월 4일 화요일 9시부터, 대전시 홈페이지 OK예약서비스로 진행하며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김혜정 대전시 한밭도서관장은 “독서교육에 관한 이론 및 실제에 대한 학습을 통해 자신의 성장과 부모 역할 수행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출처 : 한밭도서관 자료운영과 열람팀